| 합천군시설관리공단-부·울·경 대학 연합 산·학 협력 체계 본격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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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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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부·울·경 대학 연합 산·학 협력 체계 본격 구축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25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부산·울산·경남 대학교 연합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영화기술 직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캠프는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인제대 등 6개 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 실습, 촬영 이론, 영상편집 및 기획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024년 30명이었던 참가 인원이 2025년에는 120여명으로 증가하여 1년 만에 약 30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역 청년층의 관심과 함께, 공단의 교육 커리큘럼 및 연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방증하는 수치로 해석된다.
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직무캠프는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의 실제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전반적인 문화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밠혔다.
한편, 공단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청와대세트장 등 관내 문화자원을 연계한 실습환경을 적극 제공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콘텐츠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교육 플랫폼 및 대학일자리창출 연합프로그램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59.4.21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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