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다’등급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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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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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다’등급 유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8월 5일(화)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를 개최하고,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2024년 실적)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을 유도하고 공공서비스 및 지역발전 기여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모를 거쳐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 131명으로 경영평가단을 구성(2025년 2월)하고 사전공개한 평가지표에 따라 올해 7월까지 평가를 진행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신생기관으로서 평가에서 불리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다‘ 등급을 유지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가축분뇨슬러지 퇴비화 사업으로 예산 5억원 절감과 관내 농가에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환경부 주관 정도관리-실험실 정기 숙련도 시험평가 적합 등급을 획득하여 예산 3억원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설관리 효율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한국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협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의 길을 열었고, 3년 연속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목표를 달성하여 안전한 시설 관리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조수일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도 전국 1등을 달성하고, 경영평가 등급을 ’다‘등급으로 유지한 것은 신생기관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하며, “공단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향후 군민여러분과 합천에 내방하시는 고객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9.4.21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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