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소나무 재선충 방재작업 본격 실시 |
|---|
|
관리자 |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소나무 재선충 방재작업 본격 실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합천군시설관리공단 본격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에 나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산림자원 및 지역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최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9월부터 방재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재작업은 공단이 관리하는 조경수와 인근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단순한 피해 수습이 아닌 예방적 차원의 예찰 및 방제작업이 병행되어 진행된다.
특히 환경기초시설 내 조경수 및 인근 소나무를 중심으로 약제 살포가 이뤄지며, 시설 주변이 산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조기 방재에 집중함으로써 감염 확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방재작업을 통해 산림 생태계 보호와 산림 자원 보전은 물론,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공단의 중요한 책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조수일 이사장은 “소나무 재선충병은 단기간에 산림 전체를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병해로, 조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사장은 “공단은 단순한 시설 관리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9.4.21X.XXX
|